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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과 다이아몬드와 백의민족

여수룬1 2007. 5. 9. 11:32

초신성과 다이아몬드와 백의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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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이 폭발하는 모습. (NGC 1260 은하에서 일어난 것.) 

- 미 버클리 캘리포니아대학 

 

기사 출처 - http://photo.media.daum.net/gallery/space/200705/08/yonhap/v16659014.html?_photo_section=gallery_top

 

 

초신성은 거대한 별이 압축하여 폭발하는 것인데

위 그림은 태양의 150배쯤 되는 질량을 가진 별이 압축 폭발하는것.

태양 500억개를 합친 것과 같은 빛을 내뿜었다.

( 500개가 아니라 500억개 !)

 

그런데 보시다시피 다이아몬드와 같은 빛을 보인다.

 

다이아몬드를 한자로는 금강석이라 한다.

그 넓다는 중국에도 금강산이란 산은 없다.

금강산은 오직 한국에만 있다.

 

과학적으로

불이 약하면 빨간색 으로 보이고

더 센불은 노란색 으로 보이고

더 센불은 파란색 으로 보인다.

 

이는 무지개의 색깔인 

순서대로인 것 같다.

 

그런데

가장 센불은

하얀색으로 보인다. 白색 빛.

 

과학교과서에 보면

여러 빛깔의 빛을 모두 합하면

흰색빛이 된다.

 

그래서 흰색빛은 가장 많은 힘(에너지)를 가진 빛.

 

한민족이 백의민족이라고도 불릴만큼 희색옷을 즐겨 입었다는 것은

빛을 숭상하는 한민족의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뜻하는 것일 것이다.

 

고구려 벽화에서도 보이듯이

고대부터 한민족은 염색 기술이 뛰어나서

많은 색깔의 옷을 만들어 입었는데

무지개의 색깔인  로 만든

색동옷은 한민족 고유의 문화 중 하나.

 

 

단군[君]이라는 존칭은 [밝달 임금]을 한자로 표현한 것.

박달 나무 단[]자를 사용하여 [밝달]이라는 말을 표현한 것.

( 밝달은 [밝은 땅]이라는 뜻.) 

 

그런데 원래는 木자를 뺀

그냥 [亶] 자를 사용하여

한국을 [단주(亶州)]라 불렀다.

 

( 나무 목자 木을 넣은 것은 한국땅에 (좋은 종류의) 나무가 많다는 뜻.

실제로 한국땅에는 넓이에 비해 많은 종류의 식물이 있는 것으로 유명한데

10만 종 이상의 식물이 있는 것으로 학계는 말한다.)

 

 

[亶]자는 보통 [믿을 단]이라 읽는데

믿다, 많다 라는 뜻.

 

한국땅을 뜻하는 [亶]자를 왜 [단]이라 읽을까.

하늘 천, 따지 에서도 볼수 있듯이

한국에서는 원래 땅을 다(따)라 했다.

 

다 -> 당, 달, 단 

 

당  -> 땅

달  -> 응달, 양달, 비달(탈) 

 

그러므로 한국땅을 뜻하는 [亶]자를 [단]이라 읽는 것은

땅을 뜻하는 고대 한국어 [다], [단]에서 나온 것인데

실제로 고대한자인 갑골문이 출토되는 지역으로 보아도   

한자도 고대한국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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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갑골문은 은나라 유적에서 나온 것으로 유명한데

중국 동해안과 만주에서 더 빠른 갑골문들이 발견됨으로 해서

한자 역시 중국 대륙보다 만주에서 더 먼저 쓴 것으로 확인되었고

이는 소위 동북꽁정이라는 만행이 자행되는 이유 중의 하나가 되었다.

  

 

 

진시황이 불로초를 구하러 한반도로 사람을 보내는데    

그 기록에도 한반도를 [단주(亶州)]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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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황이 불로초를 찾아오라고 보낸 서복(서불) 일행의 항해로.

 

( 서복(서불) 일행은 불로초를 찾지 못하자 전부(혹은 일부)

멀리 일본으로 도망간 것으로 본다.

불로초가 어디 있나. 마음보 잘 쓰는게 불로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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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황은 불로초를 찾아 오라고 서불 일행을 보냈고

서불 일행은 한반도 서부 남부 제주도를 상당히 샅샅이 뒤지고 다닌다.  

그들은 '불로초는 단주(亶州)에 있다'고 말하며

한반도를 뒤지고 다닌것.

 

 

[亶]자의 의미를 살펴보면

 

먼저 [旦] 은 아침단자 - 해가 떠오르는 모양이고

위의 [ㅗ] 모양은 제단의 지붕을 뜻하고

중간의 [回] 모양은 여러 성인(聖人)들이 진리를 전한다는 뜻.

입구자 口 는 원래 아무 입이나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진리를 전하는 성인의 입을 말한다.

그러므로 口 자 2개는 [여러 성인들]을 뜻하는 것으로 본다.

 

그러므로 [亶] 이란

[여러 성인들이 진리를 전하는 해뜨는 땅]을 뜻하고 

예로부터 한국을 표현하는 말로 사용되었다.

그것이 바로 진시황이 불로초가 있다고 믿었던 [단주(亶州)]

 

삼국유사에 나오는 [환인(桓因) 임금]은 원래는

[한인(桓因) 임금]으로 읽어야 한다.   

 

[桓(환)]의 원래 발음은 [한]    <- 관련글

 

[한인(桓因) 임금]의 나라가 [한국(桓國)]인데 

 

 [한(桓)] 자 역시 [단(檀)]자와 마찬가지로

원래는 목자를 뺀

위 글자와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자를 비교해 보시라.

모두 아침 단자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가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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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나라를 왜 한국(韓國)이라 하는 가.

한(韓)의 왼쪽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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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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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한국(韓國)]이 고대의 [한국(桓國)] 

즉 [한인(桓因) 임금의 나라]를 계승하는 나라라는 것을 

글자에서도 알 수 있는 것.

 

이는 조선[]의 [朝]자 역시 마찬가지.

[朝]자의 왼쪽 부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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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태양이 밝게 비치는 모양]을 뜻한다.

 

 

삼한(三韓 : 마한 진한 변한)도 고대 [한국(桓國)]을 계승한다는 의미로  

[한(韓)]이라는 이름을 쓴 것이니

 

고대 한국(桓國) -> 삼한(三韓) -> 현대 한국(韓國)으로 이어지는

오랜 세월의 전통이 대한민국의 정통이라 하겠다.

 

여기서 삼한(三韓)은 한반도와 만주와 중국동해안을 아우르는

고조선의 영역을 뜻한다.

 

전삼한 후삼한과 고구려의 북경지역 합병    <- 관련글

 

 

한(韓)의 오른쪽 부분 [韋]는 무엇을 뜻하는가.

偉(훌륭할 위)자를 보면 알 수 있다.

이 글자는 [人+ 韋] 로 되었있고

[韋의 사람]이라는 뜻.

 

한(韓)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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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태양이 밝게 비치는]

 

[훌륭한 땅(사람)]을 뜻한다.

 

그러므로

[나는 한국인이다]라는 말을 쉽게만 생각할 일이 아니다.

진정한 대한국인이 되는 것은 쉬운 일만이 아닐 것이다. 

 

고대 갑골문에서 

 

자는 口 즉 진리를 말하는 성인(聖人)에게로

사람들이 모여드는 형상.

 

즉 고대 한국에는 알게 모르게 [성인(聖人)]이 많았고

이러한 [성인(聖人)]을 알아보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으니

[일반인] 들의 수준도 높았다는 것이고

한국이 예로부터 [동방예의지국] [신선들이 사는 나라]

[불로초가 있는 신성한 곳]으로 중국인들에게 인식되었다는 것이

다 그 연유가 있다 하겠다.

[우리는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