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개국의 중심이었던 경복궁
그리고 수백년 후 구한말
무너져가는 나라를 되살리고자
힘들게 중창한 경복궁.
망국을 막으려던 처절함이 아름다움으로 피어났나보다.
애달파하던 민초들같은 지붕위의 수호상징.
참담했던 민초들의 삶이었지만
희망처럼 새가 날고
태양이 떠오른다.
햇볕이 어디 양반 상놈 가리던가.
영원할 것 같은 혹독한 세월이었지만
때가 되면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는 법.
높이 보고 멀리 보는 사람에게
행복은 다가올 것이다.
때와 장소를 알고 움직이는 사람들에게
성공은 다가올 것이다.
풀 한포기, 짐승들도 때와 장소에 맞춰 움직이는데
만물의 영장이라는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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