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에 관한 우리말 '밥'에 관한 우리말 논에 있는 벼가 달린 식물도 벼라고 하고, 그 열매도 벼라고 합니다. 그 벼를 찧어 속꺼풀을 벗기고 깨끗하게 하는 것을 '쓿는다'고 합니다. 일본어 찌꺼기인 도정(搗精, とうせい[도우세이])이 바로 이 말입니다. 벼를 쓿 때 생기는 벼의 껍질인 겨 중 곁겨는 '왕겨'고 속겨는 '쌀겨'라.. 퍼온글모음/좋은글 2006.12.22
사랑하는 님아~~~ ♡~사랑하는 님아~ 겨울이 성큼 문앞에 다가와 떠나는 가을을 어서 가라 하네요. 내가 사랑했던 그 사람을 보내는 이마음 너무 아파요. 하지만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면서 그 사람을 보 낼까 합니다. 아름다운 추억~ 가슴이 따뜻한 그 사람이였지만 아직도 따뜻함을 느낍니다.. 진실한 마음과 따뜻한 가.. 퍼온글모음/좋은글 2006.12.22
미안해 하지 마세요 미안해 하지 마세요/ 시 홍미영, 낭송.고은하 미안하다는 한마디의 가시 돋친 상처를 안겨주고 말없이 떠났습니다 부서지는 시간 틈 사이로 그리움이란 불씨만 깊이 새겨놓고 이제는 가고 없습니다 맑은 날 푸른 수평선 아래 자맥질하는 물새의 나래에 고운 추억을 얹어 씻으려 합니다 사라져간 빈자.. 퍼온글모음/좋은글 2006.12.22
그대는 꿈으로 와서...... 용혜원 그대는 꿈으로 와서 ......... 용혜원 그대는 꿈으로 와서 가슴에 그리움을 수놓고 눈뜨면 보고픔으로 다가온다. 그대는 새가 되어 내 마음에 살아 기쁜때나 슬플때나 그리움이란 울음을 운다... 사랑을 하면 꽃피워야 할텐데 사랑을 하면 열매를 맺어야 할텐데 달려갈 수도 뛰어갈 수도 없는 우리는 살.. 퍼온글모음/좋은글 2006.12.22
성탄인사 - 이해인詩 성탄인사 - 이해인詩 사랑으로 갓 태어난 예수아기의 따뜻한 겸손함으로 순결한 온유함으로 가장 아름다운 인사를 나누어요, 우리 오늘은 낯선 사람이 없어요 구세주를 간절히 기다려온 세상에게 이웃에게 우리 자신에게 두 팔 크게 벌리고 가난하지만 뜨거운 마음으로 오늘만이라도 죄없는 웃음으.. 퍼온글모음/좋은글 2006.12.22
[스크랩] 사라져가는 옛 물건들 부엌 아궁이에 불 지필 때 쓰던 풍로... 할머니 어머님이 쓰시던 다리미와 인두... 되(곡식을 사고 팔 때 쓰던 되와 말)... 양은 도시락과 목 도시락... 다식판(떡.다식을 눌러 박아내는 틀)... 다식판(떡.다식을 눌러 박아내는 틀)... 장군과 지게... 화장대 위의 목침... 나무로 만든 나막신... 물레(무명과 삼.. 사진/퍼온 사진 2006.12.22
[스크랩] 성탄절(聖誕節 : Chrismas) / 자료 성탄절(聖誕節, Christmas) 성탄절은 더 이상 설명할 것도 없이 구주 예수의 탄생을 기념하는 기쁜 날이다. 영어 명칭인 크리스마스(Christmas)는 그리스도께 드리는 미사(Christ mass)라는 단어의 줄임말로서 우리의 구주로서 성육신하여 세상에 오신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예배 의식을 드리는 날이.. 성경/주절 주절 2006.12.22